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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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전입니다.

며칠 전에 동료 목사 한 분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어제
포항에 가서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아직 한창의 나이인데 그렇게 일찍 가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허망해 하며 슬퍼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바쁘게 사는 것보다
좀 게으른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
스트레스는 무조건 털어버리고
여유를 찾으며 주말 맞이하세요!
80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만들지만,
79 제가 사는 동네에 공사를 한다고 엊그제
78 며칠 전에 제가 쓰던 의자의
77 매주 화요일에는
76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75 웃음의 운동효과
74 양해를 구하는 말씀입니다!
73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햇살이 참 아름답습니다!
71 이웃집 화재
70 명절을 앞두고
69 독서 모임
68 봄비
67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66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65 국민의 눈은 어머니의 눈
64 세뱃돈
63 해묵은 일들
62 봄 타는 몸
61 개업 대박 기원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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