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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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5-08-25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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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받아들임’입니다.
〈생명샘〉 내용은 쓸데없이 바람을
잡으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두자는 것이고,
〈옹달샘〉 내용은 노력의 대가가 없어도
편안하게 마음을 가지자는 것이고,
〈웃음샘〉에는 형편없는 성적표를
받아온 아들에게 해주는 아버지의
멋진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지난 며칠 사이에 새 독자가 되신
서진영 님, 옥정연 님, 안기욱 님, 강인수 님,
서천석 님, 임광호 님, 이정수 님, 정미숙 님,
오준영 님, 이혜정 님, 박영주 님, 손명성 님,
이야기마을의 새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 이계옥 님,
포항으로 이사하셨다고 소식을 주신 김현주 님,
그리고 각 샘물에 덧글을 달아주신
임영미 님, 나명훈 님, 김진아 님, 윤강호 님, 윤민호 님,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시기를 빕니다.
220 소나기가 쏟아지는 오후에
219 지난 며칠간
218 가을의 문턱에
217 아내
» 받아들임
215 가을이 오는 소리는 들리지만
214 지각
213 나비가
212 지금 울릉도에서는
211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210 지난 연휴 동안
209 평양 방문 사진
208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207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206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205 소천 님의 미국 여행기
204 이야기마을 샘물 보내기 일시 중단 안내
203 메일 보내기를 며칠 더 쉽니다
202 9월 27일 접속 장애에 대하여
201 이야기마을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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