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의 첫 날은 비교적 포근한 편이지요?
새 달의 첫 날부터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나 드려야 하겠습니다.

연속된 회의와 출장으로, 제가
며칠간 자리를 비워야 하는 까닭에
부득이하게 이야기마을 샘물 배달을
며칠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미리 며칠 치 샘물을 준비해 두었다가
서버의 예약발송 기능을 이용하여
샘물 배달을 계속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욕심을 뿐이었음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는 쉬고, 목요일(4일) 아침에
다시 찾아 뵙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 동안도 행복한 나날들 이어가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감사합니다.
220 소나기가 쏟아지는 오후에
219 지난 며칠간
218 가을의 문턱에
217 아내
216 받아들임
215 가을이 오는 소리는 들리지만
214 지각
213 나비가
212 지금 울릉도에서는
211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210 지난 연휴 동안
209 평양 방문 사진
208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207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206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205 소천 님의 미국 여행기
204 이야기마을 샘물 보내기 일시 중단 안내
203 메일 보내기를 며칠 더 쉽니다
202 9월 27일 접속 장애에 대하여
201 이야기마을 홈페이지 개편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