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비 오는 곳도 있고
눈 오는 곳도 있고
아직 찬 기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땅에서 올라오는 봄기운을
막아내기에는 힘이 부치는 것 같습니다.
새봄과 함께 맞이하는 설날,
명절이 오는 것을 마냥
기쁘게만 기다리지 못하는 이웃들도 있지만
독자 여러분의 명절은 새로운 희망과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빕니다.
독자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멋지게 연휴를 보내신 뒤, 저는 16일(화)부터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2.12 이야기마을
마을지기 전대환 드림.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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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소나기가 쏟아지는 오후에 | |
219 | 지난 며칠간 | |
218 | 가을의 문턱에 | |
217 | 아내 | |
216 | 받아들임 | |
215 | 가을이 오는 소리는 들리지만 | |
214 | 지각 | |
213 | 나비가 | |
212 | 지금 울릉도에서는 | |
211 |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 |
210 | 지난 연휴 동안 | |
209 | 평양 방문 사진 | |
208 |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 |
207 |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 |
206 |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 |
205 | 소천 님의 미국 여행기 | |
204 | 이야기마을 샘물 보내기 일시 중단 안내 | |
203 | 메일 보내기를 며칠 더 쉽니다 | |
202 | 9월 27일 접속 장애에 대하여 | |
201 | 이야기마을 홈페이지 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