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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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04-14 0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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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고민하던 글의 제목은 신문사
원고 마감시각인 새벽이 돼서야 정해졌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것이 "4월이 너무 춥다!"인데,
너무 평범하고 싱겁지요?

그리고 저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외부에서 워크숍 일정이 잡혀 있어서
그 동안 샘물 배달을 쉬고, 다음 주에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6일(월)~27일(화)에도 다른 출장이 있는데,
최근 너무 자주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독자 여러분, 그 동안도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행복한 일과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20 소나기가 쏟아지는 오후에
219 지난 며칠간
218 가을의 문턱에
217 아내
216 받아들임
215 가을이 오는 소리는 들리지만
214 지각
213 나비가
212 지금 울릉도에서는
211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210 지난 연휴 동안
209 평양 방문 사진
208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207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206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205 소천 님의 미국 여행기
204 이야기마을 샘물 보내기 일시 중단 안내
203 메일 보내기를 며칠 더 쉽니다
202 9월 27일 접속 장애에 대하여
201 이야기마을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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