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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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6-04-16 
실린곳 트위터 

내가 자주 가는 우리 동네 이발소.

갈 때마다 종편이 켜져 있고

이른바 정치 패널들이 야당 비아냥대며

시시덕거리고 있었는데,

선거 끝나고 오늘 갔더니

TV가 아예 꺼져 있었음.

주인 아저씨는 이발 끝날 때까지

한 마디도 안 하시고 가위질만 하셨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38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637 "일어서서 질문하세요!"
636 민주당 삼행시
635 연고전 때 연세대학교 응원 문구
634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633 친일작가 유치진, 그의 손자 유인촌
632 "전쟁하자고 달려드는 것이 정상이냐?"
631 빌게이츠의 악수
630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629 부시 방한
628 서울대 교수들에 '표절' 방지 교육?
627 올해의 만평
626 사진 두 장
625 윤덕용 교수님께!
624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623 억울하면 성공하라!
622 KBS 시사투나잇 방송에서
621 예레미야의 고백
620 잿더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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