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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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8-04-29 
실린곳 이야기마을 
오늘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연지정제를
확고히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단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 카드를 가지고
진료 받으러 가지 못하는 '고급' 병원이 생길뻔 했지만,
그런 추진을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니
우선은 반갑고 다행한 일이다.

문제는 이게 언제 뒤집힐지 모른다는 것.
영어 몰입교육 문제, 운하 문제, 지방 혁신도시 문제 등,
안 한다, 한다, 안 한다…,
손바닥 뒤집듯 발표를 뒤집어 온 게
그 동안 한두 가지가 아닌 터라,
이 발표에 대해서도,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38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637 "일어서서 질문하세요!"
636 민주당 삼행시
635 연고전 때 연세대학교 응원 문구
634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633 친일작가 유치진, 그의 손자 유인촌
632 "전쟁하자고 달려드는 것이 정상이냐?"
631 빌게이츠의 악수
630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629 부시 방한
628 서울대 교수들에 '표절' 방지 교육?
627 올해의 만평
626 사진 두 장
625 윤덕용 교수님께!
624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623 억울하면 성공하라!
622 KBS 시사투나잇 방송에서
621 예레미야의 고백
620 잿더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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