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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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2-09-08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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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2-09-08 
실린곳 이야기마을 
토요일이면 나는 보통
두 개의 원고를 동시에 쓴다.
하나는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또 하나는 교회 밖의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하나는 주일예배 때 해야 할 설교 원고이고,
또 하나는 일간신문에 나가야 할 칼럼 원고이다.
대개 같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데,
동시에 양쪽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도록 써야 한다는 것이 난제다.
그래서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게
'보편적 진리'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38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637 "일어서서 질문하세요!"
636 민주당 삼행시
635 연고전 때 연세대학교 응원 문구
634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633 친일작가 유치진, 그의 손자 유인촌
632 "전쟁하자고 달려드는 것이 정상이냐?"
631 빌게이츠의 악수
630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629 부시 방한
628 서울대 교수들에 '표절' 방지 교육?
627 올해의 만평
626 사진 두 장
625 윤덕용 교수님께!
624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623 억울하면 성공하라!
622 KBS 시사투나잇 방송에서
621 예레미야의 고백
620 잿더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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