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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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2-09-08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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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2-09-08 
실린곳 이야기마을 
토요일이면 나는 보통
두 개의 원고를 동시에 쓴다.
하나는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또 하나는 교회 밖의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하나는 주일예배 때 해야 할 설교 원고이고,
또 하나는 일간신문에 나가야 할 칼럼 원고이다.
대개 같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데,
동시에 양쪽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도록 써야 한다는 것이 난제다.
그래서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게
'보편적 진리'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299 지자(知者) 무언(無言)언자(言者) 무지(無知)
298 상식이 있는 변호사라면
297 부도덕한 마이크로소프트
296 예천 주민들
295 출장비 회수
294 오차 범위
293 경찰서 사칭 출석요구서 메일 주의!
292 오늘의 산책코스
291 위대한 작가
290 정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
289 12월은
288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
287 시인의 마음은 촛불
286 책을 대하는 태도
285 금지된 것들
284 법, 도덕, 양심
283 시한부 예금통장
282 구름 한 점, 그리움 한 점
281 박근혜 정부?
280 윤진숙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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