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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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2-12-17 
실린곳 트위터 
"국정원 직원의 하드디스크를
조사했으나 댓글이 없었다"는
경찰의 발표에 대해 어느 트친께서
"신용카드 앞뒷면 다 살펴봤지만 사용내역 없었다"라고
패러디한 것은 전적으로 옳은 지적입니다.

경찰이 말도 안 되는 발표를,
그것도 휴일 23시 대선토론 직후에 했다는 것은
패배가 명확해졌다는 뜻이겠지요.
투표, 이동, 개표과정 감시에
전력을 쏟아야 할 이유입니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299 지자(知者) 무언(無言)언자(言者) 무지(無知)
298 상식이 있는 변호사라면
297 부도덕한 마이크로소프트
296 예천 주민들
295 출장비 회수
294 오차 범위
293 경찰서 사칭 출석요구서 메일 주의!
292 오늘의 산책코스
291 위대한 작가
290 정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
289 12월은
288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
287 시인의 마음은 촛불
286 책을 대하는 태도
285 금지된 것들
284 법, 도덕, 양심
283 시한부 예금통장
282 구름 한 점, 그리움 한 점
281 박근혜 정부?
280 윤진숙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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