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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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6-04-26 
실린곳 트위터 

탈당한 박지원류는 물론,

당내에서조차 문재인 낙마시키려고

기를 쓰는 일부 인사들은,

문재인이 대권 잡으면 못 견딜 부류인 듯.

특혜나 떡고물도 없을 것 같고,

사심없이 일을 처리하면 자기들의 구린 뒤까지

까발려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

 

어둠을 좋아하는 사람은 빛을 못 견디고,

부패에 길들여진 사람은 청렴을 못 견디고,

특혜에 맛들인 사람은 공정함을 못 견디는 법이니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19 사형제를 반대하지만…
618 어느 택시 승객의 말씀
617 백성의 속성
616 진중권 교수의 기독교 비판
615 청와대 뒷산에서
614 "그래, 어뢰에 맞았다고 치고…"
613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
612 국방부의 코미디 ― 오늘도 한 껀! (트위터 답변)
611 2009.7.15 새벽 검찰청 홈페이지
610 추모식에 웬 5색화환?
609 영남에서... “노무현이 그립다!”
608 신정아와 나경원
607 "만일 당신이 변호사라면?"
606 "못 믿을 자유도 없다?"
605 "give every consideration"
604 서울광장을 보며 느낀 점
603 전교조 교사 식별법
602 대통령 선거 결과
601 “심판하자!”
600 나무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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