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글쓴날 2018-05-25 
실린곳 트위터 

한국 대통령이 워싱턴까지 날아가 자기를 만난 뒤 돌아가서 아직 여행가방도 덜 풀었는데, 그새 뒤통수를 치는 트럼프. 우방이라며? 동맹이라며? 우방을 그렇게 대하는 양아치가 어디 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아니라 자기 나라 대통령을 욕하는 군상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더 슬프다.

 

그렇지만 결국 일은 잘 될 것이라고 본다. 김정은은 잃을 게 없고, 트럼프도 지금 저렇게 여유 부릴 때가 아니니까. 김정은이 억류자 석방에 핵실험 시설 폭파까지 착착 진행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돌이킬 수 없게 판을 엎는다?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19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몇몇 언론들 때문에
618 유력 후보의 TV토론 거부
617 한나라당의 딜레마
616 신정아와 나경원
615 1997년의 조선일보
614 팔순 어른의 가르침
613 이명박 후보의 사람 보는 안목
612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 씨!"
611 "give every consideration"
610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609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608 엉뚱한 김유신
607 복 받는 사람들
606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605 "만일 당신이 변호사라면?"
604 진중권 교수의 기독교 비판
603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602 나무그늘
601 대통령 선거 결과
600 잿더미 앞에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