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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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8-07-13 
실린곳 트위터 

▶많이들 먹는 거래요.

   (왜 많이 먹죠?)

▶괜히 1등 하겠어?

   (뭐가 1등이에요?)

▶○○○○ ○○○○하는 덴 다 이유가 있죠.

   (그 이유가 뭐죠?)

▶이름값을 하니까.

   (이름값이 얼마인데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

   (그러니까 먼저 그 차이를 알려주시면 듣고 판단할게요.)

 

광고 시작부터 끝까지

제품에 대한 객관적 효능 설명은 1도 없고,

"남들이 많이 먹는 거니까 따지지 말고 그냥 사 먹으세요!"

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 듦.

 

(특정 제품이나 제조사를 비난하려는 뜻은 아님.

요즘 광고들이 객관적 설득보다

이미지 주입에만 집중해서 소비자로서

바보 취급 당하는 느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19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몇몇 언론들 때문에
618 유력 후보의 TV토론 거부
617 한나라당의 딜레마
616 신정아와 나경원
615 1997년의 조선일보
614 팔순 어른의 가르침
613 이명박 후보의 사람 보는 안목
612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 씨!"
611 "give every consideration"
610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609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608 엉뚱한 김유신
607 복 받는 사람들
606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605 "만일 당신이 변호사라면?"
604 진중권 교수의 기독교 비판
603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602 나무그늘
601 대통령 선거 결과
600 잿더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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