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18-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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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곳 | 트위터 |
▶많이들 먹는 거래요.
(왜 많이 먹죠?)
▶괜히 1등 하겠어?
(뭐가 1등이에요?)
▶○○○○ ○○○○하는 덴 다 이유가 있죠.
(그 이유가 뭐죠?)
▶이름값을 하니까.
(이름값이 얼마인데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
(그러니까 먼저 그 차이를 알려주시면 듣고 판단할게요.)
광고 시작부터 끝까지
제품에 대한 객관적 효능 설명은 1도 없고,
"남들이 많이 먹는 거니까 따지지 말고 그냥 사 먹으세요!"
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 듦.
(특정 제품이나 제조사를 비난하려는 뜻은 아님.
요즘 광고들이 객관적 설득보다
이미지 주입에만 집중해서 소비자로서
바보 취급 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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