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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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8-09-12 
실린곳 이야기마을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추석을 맞이하여 각 사이트들마다
이런 문구가 뜨는 창을 흔히 본다.
복된 한가위,
즐거운 한가위,
행복한 한가위….
모두 축복의 말인 것은 틀림없지만,
문제는 그 창을 끄면서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를 누르면
보통은 24시간 안에는 안 떠야 하는 것이지만,
그 다음에도 줄기차게 계속 뜨는 사이트가 많아서,
뜻하지 않게 '귀찮은 추석'을 보내야 한다는 것.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119 혼자 있을 때
118 바람님
117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에 대하여
116 아, 바보!
115 여자의 말, 남자의 말
114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113 지금 번민에 싸여 있다면
112 [듣고픈 뉴스 3]
111 [듣고픈 뉴스 2]
110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109 예수가 태어난 곳은 호텔 스위트룸이 아니었다!
108 열둘이라는 수
107 트위터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106 트위터의 매력
105 트위터 유저들의 착각
104 민주당 삼행시
103 고독한 노자 할아버지
102 "이명박 정부 큰일 하나 또 쳤다!"
101 국방부의 코미디 ― 오늘도 한 껀! (트위터 답변)
100 윤덕용 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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