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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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7-09-20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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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9-20 
실린곳 이야기마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신정아 씨.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톡톡히 값을 치르는 중.
그런데 그를 공격하는 일에 결코 남에
뒤지지 않았던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

나경원 의원이 '포야'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신 씨를 조사하는 서부지검에서 어제 흘러나왔다.
'포야'(스리랑카 말로 '보름달')는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유력인사들과
신정아 씨가 약 3년 전부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던 10명 안팎의 친목모임.
나경원 의원은 신정아 씨에게
남자친구도 소개해줄 정도로 가까웠다는데.

다음은, 다음 아고라의 논객 '라마'의 외침.

"신정아로 날이 새고 날이 지는 언론들아!
이 좋은 먹이감을 왜 그냥 놔두고 있는가!
한번 파헤쳐 볼 생각이 없는가?"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99 대다수 국민에겐 축복
98 이성 상실한 검찰
97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자리를 고집하면
96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95 명성교회 세습 무효
94 한국 대표팀의 뻥 축구
93 “많이들 먹는 거래요!”
92 금식기도?
91 박근혜 내시 이정현
90 당명을 바꾸시지요!
89 일본과 자유한국당
88 탱자와 귤
87 노회찬만 불쌍타!
86 조영남의 그림
85 대통령의 재의요청
84 트위터 공식 어플
83 49재
82 삼복더위 독서
81 이번 학기 과제 중 하나
80 KBSN 안치용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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