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루머 나도는 풍토(사설) ― 조선일보 1997-07-24
▶"부도는 약이다" ― 김재호 기자(기자수첩), 조선일보 1997-08-23
▶"증시, 위기 아니다" ― 최운열 서강대 교수(시론), 조선일보 1997-09-04
▶"한국 외환위기 아니다" ― 주한 외국금융기관장 30명 설문, 조선일보 1997-09-11
▶"한국경제 위기 아니다" ― 캉드쉬 IMF총재 회견, 조선일보 1997-09-18
▶"한국경제 건전한 편" ― 세은 총재, 조선일보 1997-09-23
▶"경제, 비관할 것 없다" ― 남덕우 전 국무총리(시론), 조선일보 1997-11-03
"근거도 없이 외환보유고가 바닥났다거나 불확실한 외채통계를 함부로 인용하거나 한국의 은행들이 금방이라도 연쇄파산할 것처럼 대서특필하는 것은 언론자유의 차원을 넘는 것이다."
▶외국의 「한국 경제 때리기」(사설) ― 조선일보 1997-11-10
▶"IMF 구제금융 고려 안 해" ― 재경원 관계자, 조선일보 1997-11-16
▶금융시장 안정대책, 임 부총리 회견 'IMF 도움 없이 위기 해결가능' ― 조선일보 1997-11-20
물론 예측과 주장이 틀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렇게 중요한 시기의 '오발'에 대하여
성찰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여주는 것이
책임 있는 언론의 자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