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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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7-09-20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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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9-20 
실린곳 이야기마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신정아 씨.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톡톡히 값을 치르는 중.
그런데 그를 공격하는 일에 결코 남에
뒤지지 않았던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

나경원 의원이 '포야'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신 씨를 조사하는 서부지검에서 어제 흘러나왔다.
'포야'(스리랑카 말로 '보름달')는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유력인사들과
신정아 씨가 약 3년 전부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던 10명 안팎의 친목모임.
나경원 의원은 신정아 씨에게
남자친구도 소개해줄 정도로 가까웠다는데.

다음은, 다음 아고라의 논객 '라마'의 외침.

"신정아로 날이 새고 날이 지는 언론들아!
이 좋은 먹이감을 왜 그냥 놔두고 있는가!
한번 파헤쳐 볼 생각이 없는가?"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79 젊은이와 늙은이
78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사람
77 국정교과서?
76 성남시, 19세청년 6권 대출시 2만원 지급?
75 만일 탄핵이 안 됐다면?
74 갤럭시노트9
73 직업부인
72 당명을 바꾸시지요!
71 한국 대표팀의 뻥 축구
70 자유한국당, 또 당명 바꾼다!
69 최저시급 인상에 편의점 적자?
68 크로아티아, 최초로 월드컵 결승 진출
67 “많이들 먹는 거래요!”
66 녹색당 이미지
65 최저시급 인상
64 평양행 거부한 국회의원들
63 49재
62 노회찬만 불쌍타!
61 여름과 겨울만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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