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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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8-07-13 
실린곳 트위터 

▶많이들 먹는 거래요.

   (왜 많이 먹죠?)

▶괜히 1등 하겠어?

   (뭐가 1등이에요?)

▶○○○○ ○○○○하는 덴 다 이유가 있죠.

   (그 이유가 뭐죠?)

▶이름값을 하니까.

   (이름값이 얼마인데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

   (그러니까 먼저 그 차이를 알려주시면 듣고 판단할게요.)

 

광고 시작부터 끝까지

제품에 대한 객관적 효능 설명은 1도 없고,

"남들이 많이 먹는 거니까 따지지 말고 그냥 사 먹으세요!"

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 듦.

 

(특정 제품이나 제조사를 비난하려는 뜻은 아님.

요즘 광고들이 객관적 설득보다

이미지 주입에만 집중해서 소비자로서

바보 취급 당하는 느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9 예레미야의 고백
598 친일작가 유치진, 그의 손자 유인촌
597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596 영남에서... “노무현이 그립다!”
595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594 미국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MB
593 억울하면 성공하라!
592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없던 일로!'
591 KBS 시사투나잇 방송에서
590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과학적으로 보자?
589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588 한미관계를 공고히!
587 청와대 뒷산에서
586 촛불시위 때문에 관광객이 줄고 있다?
585 부시 방한
584 서울대 교수들에 '표절' 방지 교육?
583 "일어서서 질문하세요!"
582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581 사진 두 장
580 올해의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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