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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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1-02-20 
실린곳 이야기마을 
얼굴을 직접 볼 수 없어도 좋습니다.
내 손을 잡아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속에 가득 차 있다는 것,
당신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언젠간 목소리도 듣게 되리라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당신만 떠올리면 희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어느 주일 아침.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39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
538 퇴계 이황 선생의 명함과 전화번호
537 환영합니다!
536 위장간첩?
535 직업부인
534 갤럭시노트9
533 만일 탄핵이 안 됐다면?
532 평양행 거부한 국회의원들
531 49재
530 노회찬만 불쌍타!
529 여름과 겨울만 있다고요?
528 삼복더위 독서
527 기무사 폭파
526 최저시급 인상
525 녹색당 이미지
524 최저시급 인상에 편의점 적자?
523 “많이들 먹는 거래요!”
522 크로아티아, 최초로 월드컵 결승 진출
521 한국 대표팀의 뻥 축구
520 자유한국당, 또 당명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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