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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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1-04-21 2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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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1-04-21 
실린곳 이야기마을 
오늘, 종이에다 펜으로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받았다.
11년 전 자신들이 결혼할 때
주례를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내가 결혼할 때 주례해주신
그 어른께는 난 뭘 해드렸지?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39 열둘이라는 수
538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537 미네르바 구속법은 위헌
536 거절
535 부지런하면
534 조중동매
533 [듣고픈 뉴스 3]
532 [듣고픈 뉴스 2]
531 [듣고픈 뉴스 1]
530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529 설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
528 지금 번민에 싸여 있다면
527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526 여자의 말, 남자의 말
525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에 대하여
524 아, 바보!
523 지식과 사고력
522 바람님
521 혼자 가지려고 하면
520 혼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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