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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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3-11-30 1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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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3-12-01 
실린곳 트위터 
시인의 마음은 촛불.
공기의 작은 흐름에도 흔들리기 때문.
시인의 감각은 아기의 피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기 때문.

시인의 마음을 묶지 마라.
시인의 감각을 마비시키지 마라.
시인은 건강한 사회의 바로미터다.
안도현(@ahndh61)을 건들지 마라.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39 열둘이라는 수
538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537 미네르바 구속법은 위헌
536 거절
535 부지런하면
534 조중동매
533 [듣고픈 뉴스 3]
532 [듣고픈 뉴스 2]
531 [듣고픈 뉴스 1]
530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529 설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
528 지금 번민에 싸여 있다면
527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526 여자의 말, 남자의 말
525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에 대하여
524 아, 바보!
523 지식과 사고력
522 바람님
521 혼자 가지려고 하면
520 혼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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