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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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9-01-23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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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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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말씀 하나 드립니다. 예천 주민들을 싸잡아 비난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거기에도 상당수의 민주시민이 계십니다. 경북지역에서 깨어 있는 시민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험난한 일인지,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분들에게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구미시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었습니다. 빨간색 경북 지도에서 파란 외딴 섬이 되었지요. 그러나 구미의 민주 시민들은 지금도 불안 가운데서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경북을 ‘딴나라’라고 비난만 하지 마시고, 민주 시민들이 더 힘을 얻도록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39 1997년의 조선일보
538 이명박 후보의 사람 보는 안목
537 [듣고픈 뉴스 1]
536 혼자 가지려고 하면
535 아, 바보!
534 "교회 하나 차려서 목회나 하라!"
533 미국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MB
532 머리와 가슴 사이
531 인기 없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
530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529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528 흡연에 대하여
527 감사 편지
526 "이명박 정부 큰일 하나 또 쳤다!"
525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 씨!"
524 받아들임에 대하여
523 [듣고픈 뉴스 2]
522 사랑의 조건
521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520 요즘 대선 여론조사는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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