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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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7-09-20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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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9-20 
실린곳 이야기마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신정아 씨.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톡톡히 값을 치르는 중.
그런데 그를 공격하는 일에 결코 남에
뒤지지 않았던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

나경원 의원이 '포야'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신 씨를 조사하는 서부지검에서 어제 흘러나왔다.
'포야'(스리랑카 말로 '보름달')는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유력인사들과
신정아 씨가 약 3년 전부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던 10명 안팎의 친목모임.
나경원 의원은 신정아 씨에게
남자친구도 소개해줄 정도로 가까웠다는데.

다음은, 다음 아고라의 논객 '라마'의 외침.

"신정아로 날이 새고 날이 지는 언론들아!
이 좋은 먹이감을 왜 그냥 놔두고 있는가!
한번 파헤쳐 볼 생각이 없는가?"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 한국당 ‘김원봉 논란’ 말할 자격 있나
58 한기총은 개신교 대표단체가 아니다.
57 나쁜 거짓말
56 최경환 유죄 확정
55 일본엔 부드러운 유승민
54 일본 가서 찍은 사진?
53 나경원, 일본엔 나긋나긋
52 지혜로운 한국인들
51 공짜 돈으로 일본 여행?
50 이 시점에 제왕적 대통령제 타령하는 문희상
49 이인영 잘한다!
48 어느 편인가?
47 자유한국당 구미시의장, 수상한 수의계약
46 이적행위
45 토착왜구란?
44 토착왜구 유래
43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
42 귀뚜라미 소리
41 명성교회 세습 무효
40 당신들의 국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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