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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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04-28 16: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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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0-04-28 
실린곳 이야기마을 
YTN 애청자임을 먼저 밝힌다.
과거 황우석 씨를 옹호하기 위해
격한 감정까지 숨기지 않고 그대로
뉴스를 보도하던 ○○숙 아나운서의 모습과
황우석 씨 편에서 기사를 생산해내서
연일 보도하던 이른바 '과학 전문기자'
○○두 기자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평소에 좋아했던 앵커요 기자였다.
그런데 이분들이나 YTN은 그 이후 한 마디의
유감표명이나 사과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 천안함 사태를 보도하는 YTN의 태도도
훗날 개운찮은 말거리를 남길 것 같다.
'북 관련설'을 거의 기정사실로 여기며
연일 거의 매시간마다 대책이니 전망이나 하며
뉴스와 대담을 내보내고 있는데,
만일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면, 요즘 말로
그 '쪽팔림'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어뢰'니 '북 관련설' 등에 대해
외국 신문인 LA타임즈까지도
한국에서 007영화 같은 소설을 쓰는 것 같다고
보도하는 것에 얼굴이 화끈거려 못 견디겠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59 전교조 교사 식별법
558 “우리 아버지는 좌빨!”
557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556 “반성합니다!”
555 “심판하자!”
554 추모식에 웬 5색화환?
553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
552 "그래, 어뢰에 맞았다고 치고…"
551 "전쟁하자고 달려드는 것이 정상이냐?"
550 "못 믿을 자유도 없다?"
549 사형제를 반대하지만…
548 윤덕용 교수님께!
547 국방부의 코미디 ― 오늘도 한 껀! (트위터 답변)
546 "이명박 정부 큰일 하나 또 쳤다!"
545 고독한 노자 할아버지
544 민주당 삼행시
543 트위터의 매력
542 트위터 유저들의 착각
541 트위터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540 예수가 태어난 곳은 호텔 스위트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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