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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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7-09-20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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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9-20 
실린곳 이야기마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신정아 씨.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톡톡히 값을 치르는 중.
그런데 그를 공격하는 일에 결코 남에
뒤지지 않았던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

나경원 의원이 '포야'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신 씨를 조사하는 서부지검에서 어제 흘러나왔다.
'포야'(스리랑카 말로 '보름달')는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유력인사들과
신정아 씨가 약 3년 전부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던 10명 안팎의 친목모임.
나경원 의원은 신정아 씨에게
남자친구도 소개해줄 정도로 가까웠다는데.

다음은, 다음 아고라의 논객 '라마'의 외침.

"신정아로 날이 새고 날이 지는 언론들아!
이 좋은 먹이감을 왜 그냥 놔두고 있는가!
한번 파헤쳐 볼 생각이 없는가?"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439 폭력정권
438 문창극 장로님!
437 원전 폐기물
436 김기춘의 작품
435 최루탄으로 국민을 죽인 집단
434 한울1호기 정지
433 남자의 요구, 여자의 요구
432 [글쓰기 팁]
431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
430 하나님, 왜 귀를 막고 계십니까?
429 간디와 교수
428 박정희
427 마지막 날
426 독재댓통령 vs 민주대통령
425 위대한 작가
424 아기 예수
423 정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
422 내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421 12월은
420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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