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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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7-09-21 2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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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9-21 
실린곳 이야기마을 
▶악성루머 나도는 풍토(사설) ― 조선일보 1997-07-24

▶"부도는 약이다" ― 김재호 기자(기자수첩), 조선일보 1997-08-23

▶"증시, 위기 아니다" ― 최운열 서강대 교수(시론), 조선일보 1997-09-04

▶"한국 외환위기 아니다" ― 주한 외국금융기관장 30명 설문, 조선일보 1997-09-11

▶"한국경제 위기 아니다" ― 캉드쉬 IMF총재 회견, 조선일보 1997-09-18

▶"한국경제 건전한 편" ― 세은 총재, 조선일보 1997-09-23

▶"경제, 비관할 것 없다" ― 남덕우 전 국무총리(시론), 조선일보 1997-11-03

"근거도 없이 외환보유고가 바닥났다거나 불확실한 외채통계를 함부로 인용하거나 한국의 은행들이 금방이라도 연쇄파산할 것처럼 대서특필하는 것은 언론자유의 차원을 넘는 것이다."

▶외국의 「한국 경제 때리기」(사설) ― 조선일보 1997-11-10

▶"IMF 구제금융 고려 안 해" ― 재경원 관계자, 조선일보 1997-11-16

▶금융시장 안정대책, 임 부총리 회견 'IMF 도움 없이 위기 해결가능' ― 조선일보 1997-11-20

물론 예측과 주장이 틀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렇게 중요한 시기의 '오발'에 대하여
성찰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여주는 것이
책임 있는 언론의 자세가 아닐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439 폭력정권
438 문창극 장로님!
437 원전 폐기물
436 김기춘의 작품
435 최루탄으로 국민을 죽인 집단
434 한울1호기 정지
433 남자의 요구, 여자의 요구
432 [글쓰기 팁]
431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
430 하나님, 왜 귀를 막고 계십니까?
429 간디와 교수
428 박정희
427 마지막 날
426 독재댓통령 vs 민주대통령
425 위대한 작가
424 아기 예수
423 정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
422 내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421 12월은
420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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