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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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8-09-09 
실린곳 이야기마을 
대통령과 국민들과 대화하는 자리.
각 방송사에서 생중계를 하는 자리.
어떤 학생이 대통령에게 질문을 시작했다.
정은아 아나운서가 제지한다.
"질문을 하실 때는 일어서서 해주세요!"

이것은 정은아 아나운서의 생각일까?
프로그램 기획자의 방침일까?
청와대 담당자들의 지시일까?
대통령의 주문사항일까?

내 손으로 하여금 TV를 끄도록 만든
장본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39 억울하면 성공하라!
638 복 받는 사람들
637 미국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MB
636 어느 택시 승객의 말씀
635 지식과 사고력
634 설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
633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632 [듣고픈 뉴스 1]
631 사형제를 반대하지만…
630 "그래, 어뢰에 맞았다고 치고…"
629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
628 “심판하자!”
627 “우리 아버지는 좌빨!”
626 “반성합니다!”
625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624 이명박 대통령 앞의 ‘조선총독부’ 문양
623 이명박 대통령께서
622 MB식 애도
621 '서머타임'제 도입에 대하여
620 공무원 수가 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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