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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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12-17 
실린곳 이야기마을 
경제만 살릴 수 있다면
도덕성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돈만 잘벌어 온다면
도둑질을 하건 오입질을 하건
아무 상관이 없으시다는 건가요.
도인들도 못 따라갈 경지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이외수 갤러리, 이외수 님이 올리신 글 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439 영남에서... “노무현이 그립다!”
438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437 친일작가 유치진, 그의 손자 유인촌
436 예레미야의 고백
435 잿더미 앞에서
434 대통령 선거 결과
433 나무그늘
»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431 진중권 교수의 기독교 비판
430 "만일 당신이 변호사라면?"
429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428 엉뚱한 김유신
427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426 "give every consideration"
425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424 "존경하는 지도자는 안창호 씨!"
423 팔순 어른의 가르침
422 1997년의 조선일보
421 이명박 후보의 사람 보는 안목
420 신정아와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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