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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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08-24 
실린곳 이야기나라 

일부 언론들에서는 이를 두고
임기말의 큰 비행이나 되는 것처럼
연일 공격을 퍼부어대고 있는데,
뭐 하는 데 그렇게 많이 늘렸는지
정작 설명은 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복지, 경찰, 소방 공무원 수를 늘리고,
학급당 정원 감소에 따라 교원을 충원하기 위하여
그랬다는 것을 겨우 알았다.
앞뒤 다 잘라먹고 '공무원 증원'만 나무라니...
언론들이 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무작정 공격하고 욕만 할 것이 아니라,
늘려야 할 것을 늘린 것은 칭찬하고,
불필요한 인원을 늘린 것은 비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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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139 떠날 때와 머물 때
138 망할 것은 망한다!
137 동해와 일본해 병기?
136 프란치스꼬나 테레사를…
135 확률이 높은 기도와 낮은 기도
134 성공한 자식을 둔 어머니의 고독
133 돈과 시간
132 욕망 실현
131 조선일보의 제목 뽑기
130 지식과 사고력
129 신정아 씨도 사생활은 보호 받아야
128 대검중수부 폐지에 대하여
127 소화력
126 머리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125 짝사랑
124 바람님
123 바보
122 혼자 있을 때
121 뱀처럼 슬기롭게, 비둘기처럼 순진하게!
120 요즘 대선 여론조사는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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