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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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0-11-26 
실린곳 이야기마을 
기술이 발달해서, 크리스마스카드의 성탄 그림에서 퀴퀴한 냄새까지 맡을 수 있도록 표현하게 되는 날이 어서 오면 좋겠다. 그래야 예수가 태어난 곳이 호텔 스위트룸이 아니라 더러운 외양간이었음을 실감할 수 있을 테니까. 예수는 그렇게 태어났고, 그런 류의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 목숨까지 바쳤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 고독한 노자 할아버지
58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57 천안함 침몰 원인
56 촛불시위 때문에 관광객이 줄고 있다?
55 아프가니스탄 인질 가족들
54 한명숙 무죄!
53 기상 캐스터들의 발음
52 "걸견폐요"(桀犬吠堯)
51 “반성합니다!”
50 대한뉴스를
49 오늘의 명언
» 예수가 태어난 곳은 호텔 스위트룸이 아니었다!
47 방송 사고
46 “우리 아버지는 좌빨!”
45 장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44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43 미디어법 등 처리를 위해
42 MB식 애도
41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없던 일로!'
40 나무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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