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마을지기 2009-06-25 16:03:59
0 6772
글쓴날 2009-06-25 
실린곳 이야기마을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하고,
간첩 식별교육을 하라고 교육청에서
공문을 각 학교에 내려보내고,
간첩사건을 언론에 터뜨리고….

이렇게 시나리오가 착착 진행되는 걸 보면,
이제 머지않아 야간통행금지를 알리는
사이렌 소리도 들을 수 있겠고,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는
경찰관들도 시내에서 볼 수 있겠고,
각종 학교에 교련 과목도 부활하겠고,
아침마다 새마을 노래도 들을 수 있겠고….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79 복 받는 사람들
578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577 소나기가 와도 더운 것은?
576 이명박 대통령 앞의 ‘조선총독부’ 문양
575 팔순 어른의 가르침
574 트위터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573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572 '서머타임'제 도입에 대하여
571 열둘이라는 수
570 이명박 대통령께서
569 한미관계를 공고히!
568 트위터의 매력
567 거짓 학력, 지금이 고백의 적기!
566 덜 예쁜 여자를 골라야 한다?
565 박근혜 씨의 요즘 생각은?
564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563 국장+6일장?
562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몇몇 언론들 때문에
561 '맹박 20박'이란?
560 엉뚱한 김유신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