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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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1-04-08 0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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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1-04-08 
실린곳 이야기마을 
사람을 사랑하는 데는 까닭이 없다.
오히려 까닭이 있다면 순수하지 못한 사랑일 수 있다.
그의 못난 점이나 그의 괴로움까지도
내 것으로 삼기에 어색하지 않다면,
진정 그를 순수하게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19 뱀처럼 슬기롭게, 비둘기처럼 순진하게!
518 혼자 있을 때
517 바보
516 바람님
515 짝사랑
514 머리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513 소화력
512 대검중수부 폐지에 대하여
511 신정아 씨도 사생활은 보호 받아야
510 지식과 사고력
509 조선일보의 제목 뽑기
508 욕망 실현
507 돈과 시간
506 성공한 자식을 둔 어머니의 고독
505 확률이 높은 기도와 낮은 기도
504 프란치스꼬나 테레사를…
503 동해와 일본해 병기?
502 망할 것은 망한다!
501 떠날 때와 머물 때
500 세 부류의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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