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는 태초에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백성들을 양육하셨으며,
그 말씀으로 육신이 되게 하셔서
세상에 보내시어 저희들을 구원하신 줄 믿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저희들도 주님의 자녀답게
신중하고 인자한 말을 하게 하시옵소서.

권능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이 세상에서
길 잃은 양떼처럼 헤매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게 하시옵소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필요로 하는 일이
주님의 뜻에도 합당하게 하시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한 가나안 여인이 ‘개’ 취급을 받아가면서까지
주님께 소원을 간청하였던 것처럼,
저희도 포기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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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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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는 태초에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백성들을 양육하셨고,

그 말씀으로 하여금 육신이 되게 하셔서,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우리도 주님의 자녀답게

신중하고 인자한 말을 하게 해주십시오.

권능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에서

길 잃은 양떼처럼 헤매지 않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게 해주십시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일이

주님의 뜻에도 합당하게 하시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한 가나안 여인이 개 취급을 받아가면서까지

주님께 소원을 간청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