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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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06-06-18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인자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뒤에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다” 하시며
서로 짝이 되어 살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님과 멀어짐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를 지켜보시는 주님!
이 땅에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알코올과 마약에 빠진 이들도 있고,
외로움 때문에 속병과 현기증에 시달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희들의 어버이이신 주님!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이
매사에 활발하며 외로움을 타지 않듯이,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주님의 자녀들은
늘 밝고 맑게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가 주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해주십시오.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시어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눈물을 흘리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50830 Hweek.
352 어린이를 막지 않게 해주십시오
351 불길 같은 주님 애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50 더 많이, 더 오래, 더 깊이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349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348 성령으로 눈과 귀를 열어주십시오
347 성령을 받게 해주십시오
346 주님의 체취를 언제나 느끼게 해주십시오
345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344 우리에게 어린이의 품성을 주십시오
343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십시오
342 억울하게 간 이들을 공평하게 품어주십시오
341 복에 복을,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십시오
340 험한 세월도 복되게 지나게 해주십시오
339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338 우리와 이웃을 함께 변화시켜 주십시오
337 예언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336 축복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335 예수님처럼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334 큰 복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해주십시오
333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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