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희가 악마의 다스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해주십시오.
주님으로부터 삶의 콘텐츠를 공급받게 해주십시오.
세상을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악마가 추구하는 ‘일등세상’이 아니라
주님의 뜻인 ‘평등세상’을 꿈꾸게 해주십시오.
저희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정의로우신 주님!
세례요한은 도시의 이익집단을 벗어나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저희도 개인과 집단의 이익이나 욕심보다는
주님 나라의 유익을 먼저 챙기게 해주십시오.
저희는 청렴한 청지기가 되겠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며,
세례요한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01219 Hweek.
2. 20121202 Hweek.
3. 20131215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