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기도일 2007-06-10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주님!
주님께서는 피곤을 느끼거나 지치지 않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무진한 분임을 우리가 믿습니다.
어찌 우리가 주님의 전능하심을 상상할 수 있으며,
어찌 우리가 주님의 지혜를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 삶 전체와 미래까지 모두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고,
주님의 종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구해내셨습니다.
궁지에 몰려 있는 자녀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려고
지금도 애타게 부르고 계시는 줄 우리가 믿습니다.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뒤를 따라가듯,
우리도 주님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귀 먹은 이들의 귀를 열어 주시고
보지 못하는 이의 눈을 열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 길 잃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을 보지 못해 실족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성령으로 우리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주시어서
주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게 해주십시오.

하늘의 지혜를 이 땅에 전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52 어린이를 막지 않게 해주십시오
351 불길 같은 주님 애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50 더 많이, 더 오래, 더 깊이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349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 성령으로 눈과 귀를 열어주십시오
347 성령을 받게 해주십시오
346 주님의 체취를 언제나 느끼게 해주십시오
345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344 우리에게 어린이의 품성을 주십시오
343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십시오
342 억울하게 간 이들을 공평하게 품어주십시오
341 복에 복을,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십시오
340 험한 세월도 복되게 지나게 해주십시오
339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338 우리와 이웃을 함께 변화시켜 주십시오
337 예언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336 축복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335 예수님처럼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334 큰 복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해주십시오
333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십시오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