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일 | 2020-11-29 |
|---|---|
| 기도장소 | 구미한울교회 |
| 기도자 | 전대환 |
| 사용처 | 1. 20081214 구미안디옥교회 주보. 2. 20111211 한울교회 주보. 3. 20131208 한울교회 주보. 4. 20160529 한울교회 주보. 5. 20161211 한울교회 주보. 6. 20201129 한울교회 주보. |
| 절기 | 대림절 |
주님!
성경의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마디 속에 다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중요한 계명보다,
다른 계명에 더 마음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명령을 받들어, 이웃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은연중에 사람을 차별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그 어떤 사람도 차별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사람을 우리 몸처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의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는 믿음이 부족하여
조급한 마음으로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확고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어서 우리에게 오십시오.
우리에게 다시 오시겠다고 굳게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