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직 정신력 하나로 경기에 매진하는 사람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는 사람들,
주님을 위해 고초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저희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싶습니다.
저희가 열정을 가지도록 성령을 부어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종 이사야가 가졌던 열정을
오늘 저희도 가지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하며 서슴없이
주님의 일에 나설 수 있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찼을 때 넘쳐흐르듯,
때가 이르러 침묵하던 화산이 폭발하듯,
저희 속에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이 충만할 때
저희 열정이 밖으로 표출될 줄 믿습니다.
저희가 기도로 열정을 채우게 해주십시오.
오직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피와 땀과 목숨까지 아낌없이 바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20415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