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신 주님!
날마다 생명을 연장시켜주시고
사랑의 기쁨 가운데 살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질곡의 세계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끌어내 주시고
저희들의 짐을 대신 지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구원의 나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믿음이 약하여
때때로 의심하며 때때로 주님을 잊고 삽니다.
주님의 손을 힘 있게 맞잡으며
주님의 품에 덥석 안길 수 있도록
주님, 어서 오십시오.
그러나 우리 가운데는 아직까지 눈이 멀고 귀가 멀어
주님 없이 살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에 눈과 귀를 열게 해주십시오.
나아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함으로써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지금도 저희를 향하여 오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20121215 Hweek.
2. 20151213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