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인자하심과 친절하심으로 저희를 보살피시는 주님!
주님의 자녀들이 한 학년을 마치고 새 학년이 되며,
정해진 과정을 주님 안에서 잘 마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게도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에게 하늘의 복을 내리셔서
새 학년이 되고, 새 학교에 가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으로 생활하게 하시옵소서.
저들에게 지혜로움과 총명함을 더욱 더하셔서
남 섬기는 일과 주님께 헌신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어버이 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셔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변함 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또한 저희에게 자녀를 주신 것은
주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실천하라고 하신
지엄하신 분부인 줄 믿습니다.
저희에게 맡기신 자녀들을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게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30224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