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고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인간들을 돌보고 계시며,
말씀으로 심판자리에 임하시는 줄 믿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입은 말씀이셨고,
말씀으로 제자들을 부르셨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인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이 세상에서 말씀의 증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일꾼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입술에 지혜로운 말씀을 담아 주셔서,
사람들에게 하는 말마다
아름답고 바르며 힘이 있게 해주십시오.
무엇보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한 마디 한 마디 말하게 해주십시오.
사랑의 화신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20160110 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