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저희를 사랑해 주셨지만,
저희는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저희는 사소한 일에서조차 형제를 외면했습니다.
저희를 성령의 능력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좁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외면했던 저희이지만
이제부터는 기쁘게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외아들을 저희를 위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그 분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주님 안에 있음으로 하여
영적인 강건함을 얻게 하시고,
육신의 건강도 얻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가 생각하고 구하는 것 이상을
주시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오로지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무릎을 꿇어
저희의 앞길을 형통하게 열어 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