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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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19-10-27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사용처 1. 20080113 안디옥교회 주보.
2. 20191027 한울교회 주보. 
절기 일반주일 

인류의 아버지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던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을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인종과 종교의 갈등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의 자녀들인 우리가 몸을 드림으로써
인종과 종교 사이의 담을 허물게 해주십시오.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이웃 사이에 앙심을 품지 말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옹졸함을 마음 가득 채우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이웃 사이의 담을 허물게 해주십시오.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까이 오시려고
친히 육신을 입고 ‘임마누엘’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주님을 가까이하기보다
세상 물질과 더 가까이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놓음으로써
주님과 우리 사이의 담을 허물게 해주십시오.

세상을 하나 되게 하기 위하여 온몸을 바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92 꾸어주면서 살게 해주십시오!
491 광주의 아픔을 기억해주십시오!
490 지혜의 길을 가게 해주십시오
489 주님의 아픔에 동참하게 해주십시오
488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십시오!
487 주님의 영으로 우리를 채워 주십시오!
486 가족끼리 화목하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485 구원 받고 변화되게 해주십시오!
484 어른을 공경하게 해주십시오!
483 함께 아파하게 해주십시오
482 하나 되게 하소서!
481 지난 한 해를 반성합니다
480 매일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479 주님 안에서라면 모욕까지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478 예수님처럼 감사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477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게 해주십시오!
» 우리 몸으로 담을 허물게 해주십시오!
475 우리 모두 기뻐하며 흡족해하게 해주십시오!
474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473 걱정을 떨쳐버리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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