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웠던 여름도 잘 지나게 하시고,
연일 내리는 비 가운데서도
저희를 보호하여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복구의 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루 속히 재난을 딛고 일어서게 하시옵소서.
이번에 다한 피해가 오히려 복이 되는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창립 13년째를 맞이하는 우리 교회를
어여삐 여겨 주시옵소서.
열두 해 동안 훈련하고 준비해온 노력이
이제 결실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되어,
바울과 바나바처럼, 그리고 디모데처럼
모두가 우리 주님을 닮아,
서로 사랑하며 아끼며 섬김으로써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나가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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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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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연일 이어지는 폭염 가운데서도 잘 지나게 하시고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보호하여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루 속히 고난을 딛고 일어서게 해주십시오.

삶의 풍파가 오히려 복이 되는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 주십시오.

사랑의 주님!

창립 28년째를 맞이하는 우리 교회를

어여삐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스물여덟 해 동안 훈련하고 준비해온 노력이

이제 결실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되어,

바울과 바나바처럼, 그리고 디모데처럼

모두가 우리 주님을 닮아,

서로 사랑하며 아끼며 섬김으로써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나가게 해주십시오.

교회의 머리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