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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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1999-09-19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자비하신 하나님!
철모르는 저희들을 지금까지
애지중지 아끼시고 보호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여태껏 저희들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세상 험한 줄 모르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희의 조상들은 너무도 험악한 세월을 살아 왔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들의 노고로
지금 평안히 살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그러나 이 세상은 언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떨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행여 저희가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을 당하더라도,
뭇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음에 마음이 아프더라도
주님께서 언제나 저희 옆에 계심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병들어 늙거나 죽음에 직면하더라도
옆에 계신 하나님을 뵙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432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431 오직 주의 영으로만 살게 하시옵소서
430 부활의 위로를 주시옵소서
429 진실만을 말하게 하시옵소서
428 어린이들이 안목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427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옵소서
426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425 전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424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옵소서
423 책임 있는 말을 하게 하시옵소서
422 하나님 나라의 누룩이 되게 하시옵소서
421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게 하시옵소서
420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419 절름발이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418 신앙의 기본을 지키게 하시옵소서
417 양심과 주님의 말씀에 거리낌이 없게 하시옵소서
416 올바른 결단을 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415 신앙의 영역을 넓혀가게 하시옵소서
414 집착을 버리게 하시옵소서
413 인간의 도모가 허망함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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