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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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09-01-11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주님!
주님께서는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을 제시하시고
어느 길을 갈 것인지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련하여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살아 왔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복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항상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지혜를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법을 잘 지키고 따르면
세상이 주지 못하는 복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법을 잘 지키지 않았고,
저주의 길을 가고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복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면서
여덟 가지의 복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말씀을 귓등으로만 듣고
우리 삶에서 실천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이 세상의 가르침보다
주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우리에게 영원한 복, 생명의 복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20120108 Hweek.
2. 20130714 Hweek.
3. 20150705 Hweek.
412 서로 문안하기를 즐거워하게 하시옵소서
411 신앙의 기본을 지키게 하시옵소서
410 성령 안에서 서로 교통하게 하시옵소서
409 목표를 향하여 끝까지 참게 하시옵소서
408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게 하시옵소서
407 가족끼리 화목하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406 재앙을 만난 이들을 위로하시옴소서
405 기쁨으로 서로 대접하게 하시옵소서
404 앞길을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403 고난의 시절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402 주님의 사랑에 눈과 귀를 열게 하시옵소서
401 전심전력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시옵소서
400 하나님 나라의 누룩이 되게 하시옵소서
399 낙망에 빠져 있는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398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397 서로 높여주고 아껴주게 하시옵소서
396 감사하는 삶에서 복을 얻게 하시옵소서
395 담대해지게 하시옵소서
394 형제를 보살피며 살게 하시옵소서
393 식탁을 통하여 친교를 나누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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