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주님!
지난 한 해를 주님의 품에서 보내게 하시고
소망과 함께 새해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저희는 주님께 소망을 두기보다
세상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그 어떤 가치보다,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쓰러지는 이들을 격려하여 일어나게 하시고
힘 빠진 이들의 무릎을 세우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피곤에 지쳐 맥을 못 추면서도
간절히 주님을 찾으려 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주님만이 저희 힘의 원천임을 깨닫게 하시고
가지처럼 주님께 꼭 붙어 있게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고 사는 사람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주님과 떨어져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게 해주십시오.
독수리가 힘차게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저희의 희망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게 해주십시오.

저희의 소망이 되시기 위하여 언제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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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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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품에서 보내게 하시고
소망을 가지고 다시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주님께 소망을 두기보다
세상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그 어떤 가치보다,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쓰러지는 이들을 격려하여 일어나게 하시고
힘 빠진 이들의 무릎을 세우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피곤에 지쳐 맥을 못 추면서도
간절히 주님을 찾으려 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주님만이 우리 힘의 원천임을 깨닫게 하시고
가지처럼 주님께 꼭 붙어 있게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고 사는 사람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주님과 떨어져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게 해주십시오.
독수리가 힘차게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우리의 희망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소망이 되시기 위하여 언제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