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세상에 버려져 마땅한
저희들을 부르시어 소금이 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저희 자신만을 드러내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 가운데 스며들어
맛을 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령의 능력을 저희에게 주셔서
저희가 있는 곳이 부패하지 않도록 하시며
살 맛 나는 곳으로 바뀌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는
저희를 향하여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 스스로는 빛을 낼 수 없사오니
주님께서 저희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시옵소서.
저희는 그 에너지를 받아
저희 몸을 태울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을 환히 비추는
저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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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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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세상에 버려져 마땅한
우리를 부르시어 소금이 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 대신
우리 자신만을 드러내려 하였습니다.
또한 세상 가운데 스며들어
맛을 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있는 곳이 부패하지 않도록 하시고,
살 맛 나는 곳으로 바뀌게 해주십시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는 빛을 낼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십시오.
우리가 그 에너지를 받아
우리 몸을 태울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세상을 환히 비추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세상의 빛이 되라고 분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