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사랑을 나누고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마음의 안타까움과 몸의 아픔까지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까닭에
저희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저희 부모님들이 기뻐하였고,
형제자매와 이웃이 기뻐하였고,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기뻐해주셨습니다.
솔로몬이 있어
신하와 백성들이 행복했듯이,
예수님께서 계셔서
그분을 믿는 온 세상이 행복하듯이
비록 저희가 부족하지만
저희가 있음으로 해서 지금도
저희 가족이 행복하게 하시고,
이웃들이 행복하게 하시고,
온 교우가 행복해지게 하시옵소서.
세상 만민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40209 Hweek.